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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김연아 소치올림픽 강력한 금메달 후보 선수...IOC, "北 출전 요청 한적 없다"



'피겨 여왕' 김연아(24)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가장 강력한 금메달 후보로 꼽혀 주목을 받고 있다.

AFP통신은 최근 "소치 올림픽에서는 고국에서 경기를 펼치는 '피겨 황제' 예브게니 플루센코(러시아)와 패트릭 챈(캐나다)의 대결, 그리고 김연아에게 모두의 관심이 쏠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매체는 "지난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김연아는 최근 자신을 괴롭힌 발목 부상을 넘어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며 "김연아가 금메달을 따면 카타리나 비트이후 처음으로 2연패를 달성하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미국 야후스포츠도 김연아를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의 주목할 선수 중 하나로 꼽았다.

남자 싱글에는 플루센코와 챈의 승부가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것으로 전망했다.

플루센코는 2006년 이탈리아 토리노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고 2002년(미국 솔트레이크시티)과 2010년(캐나다 밴쿠버) 대회에서는 은메달을 목에 거는 등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에서 3회 연속 올림픽 메달을 수확한 러시아의 간판선수다.

한편 국제올림픽위원( IOC)는 북한이 IOC에 소치 동계올림픽 출전을 요청했다는 언론보도를 부인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산드린 통주 대변인은 27일(현지시간) 미국소리방송을 통해 "북한이 와일드 카드를 이용해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 참가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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