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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기황후 자체 최고 시청률 또 경신…적수 없다

/MBC 방송 캡처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가 다시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월화극 1위를 고수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기황후의 전국일일시청률은 22.8% 기록, 21일 기록했던 22.6%에서 0.2% 포인트 상승했다.

기황후가 50부작이기 때문에 이 추세대로라면 시청률 30%도 넘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25회 방송에서는 기승냥(하지원)이 복수를 위해 원나라 황제 타환(지창욱)의 후궁이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타환은 죽은 줄 알았던 기승냥이 살아돌아오자 "살아도 산 게 아니었다"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 여심을 흔들기도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