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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11번가, 김호석 CCO(최고고객책임자) 임명



SK플래닛 오픈마켓 11번가는 28일 김호석 플랫폼매니지먼트총괄 상무를 CCO(Chief Consumer Officer, 최고고객책임자)로 임명하고 고객중심경영 강화한다고 밝혔다.

김호석 플랫폼매니지먼트총괄 상무는 "11번가는 고객과의 믿음을 최우선으로 삼는 신뢰정책을 꾸준히 펼쳐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고객가치경영으로 우리나라 오픈마켓을 대표하는 신뢰의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11번가는 오픈마켓 업계 최초로 2년 연속 소비자 만족 부분 '4관왕'을 달성하는 등 업계 최고의 고객만족도를 자랑하고 있다. NCSI(국가고객만족지수) 2년 연속 1위 수상을 비롯해 KS-SQI(한국서비스품질지수)는 6년, KCSI(한국산업의 고객만족지수)와 KS-WCI(한국소비자웰빙지수)는 5년 연속 수상해 고객만족 부분 4관왕에 올랐다.

최근엔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을 획득했다. CCM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는 기업을 대상으로 인증하는 제도다.

11번가는 오픈 초기부터 '4대 보상제(위조품 110% 보상제, 110% 최저가 보상제, 고객실수 보상제, 배송지연 보상제)'와 '연중무휴 24시간 콜센터 운영' 등을 시행하는 등 11번가를 이용하는 고객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왔다. 업계 최초로 판매자 공인인증제도를 도입해 블랙마켓 근절에도 앞장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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