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주식회사의 오프로드가 24일 강남구 삼성동에 플래그쉽 스토어 선릉1호점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오프로드는 강남권 첫 매장인 선릉1호점을 통해 강남 상권을 공략,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입지를 굳힌다는 계획이다.

이번 플래그쉽 스토어에서는 브랜드 콘셉트인 탐험과 모험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매장 인테리어 또한 지도와 프로펠러를 모티브로 해 매장 속에서 탐험을 하는 듯한 분위기를 살렸다.

또 갤러리 월을 마련해 시즌 CM 영상을 틀어놓고 시즌 콘셉트를 반영한 행잉존이 별도로 있어 신상품 전시에 차별을 두었다.

오프로드 매장은 이번 1호점을 포함 전국 80여개가 운영되고 있다.

오프로드 관계자는 "오프로드 플래그쉽 스토어는 고객에게 도심 속 어드벤쳐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시각적으로 일반 매장과 차별화 해 오프로드의 브랜드 콘셉트를 강화했다"며 "강남 상권을 중심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로열티를 높일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