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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유나이티드항공, 4Q 실적발표…투자자본순이익률 10% 달성

사진=유나이티드항공



유나이티드항공(UAL)이 4분기 재무실적을 발표했다.

유나이티드항공은 4분기 순이익이 1억4000만 달러, 주당 0.37달러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순이익 또한 전년 대비 84% 증가한 10억840만 달러를 기록하며 투자자본 순이익률(ROIC) 10%를 달성했다.

유나이티드 항공의 실적 호조는 늘어난 승객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지난해 승객단위매출(PRASM)은 전년 대비 3.1%증가했고 같은 기간 매출액 역시 전년 대비 3.0% 증가한 383억 달러를 기록했다.

앞서 유나이티드항공은 지난해 61억 달러의 현금 유동성(unrestricted liquidity)을 확보하며 분기를 마감했다. 이익 분배금 1억9000만 달러로 이는 오는 2월 14일 임직원에 분배될 예정이다.

제프 스마이젝(Jeff Smisek) 유나이티드항공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이자 이사회 의장은 "유나이티드 임직원 모두의 노력으로 지난해 개선된 실적과 고객 서비스, 재무성과를 이뤄 낼 수 있었다"며 "올해는 보다 안정적인 운항과 고객 서비스, 향상된 재무성과를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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