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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경기도 안 좋은데 이사는 무슨···인구이동률 40년 만에 최저

청년층 인구감소와 경기침체로 인구이동이 40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추락했다.

2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3년 국내인구이동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읍·면·동 경계를 넘어 이동한 사람은 741만2000명으로 1979년(732만4000명) 이후 가장 적었다. 전년보다는 1.3%(9만5000명) 감소했다.

이에따라 인구 100명 당 이동자 수를 뜻하는 인구이동률은 지난해 14.7%로 전년대비 0.3%포인트 감소했다. 이는 1973년(14.3%) 이후 40년만에 가장 낮은 수치다.

시도별 전입률은 세종(20.4%), 인천(16.3%), 경기(15.7%), 광주(15.5%) 순으로 높았고 전출률은 서울(16.2%), 광주(15.7%), 인천(15.5%), 대전(15.2%)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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