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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영등포시장 등 혼잡 교차로 경찰관 상주 '꼬리물기' 단속



앞으로 통행량이 많은 교차로에는 경찰관이 상주해 꼬리물기 등을 단속하는 교통센터가 설치된다.

경찰청은 하루 평균 5만대 이상의 차량이 지나가는 전국 79개 교통혼잡 교차로에 올해 교통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서울에는 대표적인 정체 지역인 건국대 로터리와 영등포시장 로터리 등 23개 교차로에 교통센터가 들어선다.

교통센터에는 경찰관이 머물며 교차로 신호등 등을 관리하면서 꼬리물기와 끼어들기 등 얌체 운전에 대한 단속을 벌인다.

경찰은 올해 교차로 교통센터 설치를 위해 8억1000만원의 예산을 배정받았다.

교차로 꼬리물기 단속에 적발되면 승합차는 6만원, 승용차는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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