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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박철민, "'또 하나의 약속'은 처음이자 마지막 주연" 폭탄 선언 왜?



배우 박철민이 영화 '또 하나의 약속'에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다.

28일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한 박철민은 "외모로 승부하는 배우"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운을 뗐다.

이어 첫 주연작 또 하나의 약속 출연 소감을 묻는 질문에 "첫 주연이자 마지막 주연이 될 것이다"라며 "(주연 캐스팅이) 들어와도 안 할 것"이라고 밝혀 궁금증을 유발했다.

또 박철민은 조연 예찬론을 펼쳤다. 그는 "주연 작품은 대사량도 많고, 책임져야할 부분도 많다. 또 다른 작품도 많이 놓친다. 치고 빠지는게 좋다"고 말했다.

한편 박철민이 주연을 맡은 영화 '또 하나의 약속'은 2월 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