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HCN(대표 강대관·유정석)은 설을 맞아 지역내 저소득층과 어르신을 위한 '설 맞이 사랑나눔' 행사를 실시한다.

현대HCN의 8개 권역 9개 SO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28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 갈비·가래떡 등이 담긴 '정성 보따리'와 과일·한과 등이 담긴 '행복 보따리'를 전달한다. 또 떡국을 소외된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한다. 행사가 완료된 후, 거동이 불편해 참석이 힘든 어르신을 대상으로 설날 떡국과 정성이 담긴 보따리를 배달한다.

유정석 대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소박하지만 정성이 담긴 보따리와 떡국을 준비했다"며 "훈훈하고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가 실현될 수 있도록 지역민들을 위한 나눔 행사를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