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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네이버 해피빈 기부자 1000만명 돌파, 8년 동안 390억원 모금

해피빈 기부자가 1000만명을 돌파했다.

재단법인 해피빈은 기부 포털 해피빈(http://happybean.naver.com/)을 통해 기부를 한 사람이 1000만명을 넘어섰다고 28일 밝혔다.

해피빈은 지난 2005년 첫선을 보인 이래 이날 기준 1000만 명이 넘는 인원이 총 390여억 원을 6400여 개 공익단체에 기부했다. 기부자가 자신이 보유한 가상 화폐 '콩'을 기부하면, 해피빈은 네이버와 370여 개 후원 파트너(기업)로부터 지원 받은 후원금을 사용해 해당 단체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방식이다.

'콩'은 하나에 100원의 가치를 가지며, 사용자가 네이버의 지식iN, 카페,블로그 등의 서비스를 이용하기만 하면 자동으로 적립된다. 사용자가 직접 기부금을 결제하는 '충전콩'도 있다.

권혁일 해피빈 대표는 "블로그 포스팅과 지식iN 참여 등의 일상적인 온라인 생활을 기부 활동으로 이어지게 함으로써 10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의 기부가 어려운 일이 아니란 의미를 얻었다"면서 "앞으로도 해피빈이란 기부 플랫폼을 통해 보다 다양한 기업, 공익단체, 사용자들이 만나 나눔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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