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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이용대·김기정 자격정지 1년…배드민턴협회 비난 봇물



이용대와 김기정 선수에 대한 1년 자격정지조치와 관련 대한배드민턴협회에 대한 네티즌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대한배드민턴협회가 29일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이용대·김기정의 도핑테스트 절차 위반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결국 개인 문제가 아닌 배드민턴협회의 미숙한 업무처리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고 협회 측에서는 "이용대와 김기정이 아시안게임에 참석하지 못할 경우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용대·김기정 자격정지 어떻게 보상할거냐", "협회가 정말 무능하다", "어처구니 없는 협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