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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외환] 환율, 개장 직후 10원 넘게 급락

원·달러 환율이 개장 직후 10원 넘게 급락했다.

2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7.6원 내린 달러당 1073.6원에 개장했다. 이후 하락폭을 키워 오전 9시17분에는 전일보다 10.9원 낮은 1070.3원까지 떨어졌다.

이처럼 환율이 크게 하락한 것은 대규모 경상수지 흑자, 신흥국 불안의 진정, 달러화 매물 등의 영향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은행이 이날 아침 발표한 지난해 한국의 경상수지 흑자는 707억3000만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여기에 설 연휴를 앞둔 수출업체들이 내놓은 달러 매도 물량도 환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외환 전문가들은 "수출업체들의 달러 매물이 나오는 가운데 대규모 경상수지 흑자와 신흥국의 불안 진정 등 영향으로 환율이 급락했다"고 진단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