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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파리, 각 구마다 빈곤층 비율차 심해



프랑스 파리가 각 구마다 빈곤층 비율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8일 발표된 한 자료는 한 달 소득이 977 유로(한화 약 143만원)에 못미치는 저소득자가 파리의 유명 지역에서 사는 경우가 많으며 최근 몇 년간 그 비율이 꾸준하다고 밝혔다.

프랑스사회정책연구소(Compas)가 분석한 이번 연구에선 인구가 5만4000명 이상인 프랑스 대도시를 대상으로 도시내 빈곤층 비율을 조사했다. 대도시 순위에서 파리는 17번째를 차지했으며 빈곤층 비율 14%를 보였다. 이는 국가 평균과 비슷한 수준. 하지만 파리 지역에 따라 그 비율은 천지차이인 것으로 나타났다. 파리 21구는 빈곤층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이어 18구(24%), 20구(22%), 5구(18%)가 뒤를 이었다. 한편 빈곤층 비율이 적은 지역은 7구(7%), 6구(8%), 16구(9%)로 나타났다.

/ 벵상 미셸롱 기자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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