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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예체능' 농구팀, 마지막 스퍼트 위한 독한 전지훈련 실시

/더 틱톡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농구팀이 코 끝 찡하게 매섭던 전지훈련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예체능'에서는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전지훈련을 떠난 농구팀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선수들 스스로 작성한 위시리스트를 바탕으로 한 '셀프 전지훈련'이 진행됐다.

선수들은 '겨울바다 즐기기', '장어·복분자 먹기', '식사 후 1시간 낮잠 자기', '훈련 후 명상 하기', '단계별 농구 훈련하기', '멤버들과 기념품 만들기' 등 가벼운 훈련 목록을 적어내 웃음을 줬다. 반면 지난 '대전' 경기에서 부진했던 신용재는 '슛', '드리블', '작전' 등 세분화된 농구 연습 위시리스트를 작성해 "여기까지 와서 연습인가?"라는 농구팀의 야유를 받았다.

하지만 막상 본격적인 농구 훈련에 접어들자 선수들은 인정사정 없는 훈련을 이어갔다. 드리블부터 슛, 작전, 5:5 실전 연습 등 기초를 다지며 막바지 구슬땀을 쏟았다.

특히 드리블조차 제대로 하지 못했던 강호동의 놀라운 발전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강호동은 능수능란한 드리블은 물론이고 '에이스' 존박과의 자유투 대결에서까지 자유투를 성공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담금질을 마친 '예체능' 농구팀은 농구 레이스 마지막 경기인 '서울' 농구팀과 대망의 파이널 매치를 펼친다. MC 최강창민은 이 경기를 끝으로 '예체능'에서 하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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