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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민족 최대 명절 '설' 귀성 본격 시작…도심 역·터미널·공항 '인산인해'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9일 서울 도심 주요역과 터미널·공항에는 귀성길에 오른 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역과 영등포역 매표창구 앞에는 이른 아침부터 뒤늦게나마 표를 구하려는 사람들로 붐볐다. 매표창구에서는 예매가 취소됐거나 반환된 승차권을 구할 수 있지만 현재 하행선 열차 승차권은 모두 매진돼 표를 구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또한 서울 강남 고속버스 터미널도 이른 시간부터 귀성객 인파로 가득 찼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날부터 2월2일까지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여객이 60만명을 넘어 역대 최다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연휴를 하루 앞둔 이날만 12만3000여 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공항공사는 이날부터 다음달 2일까지 김포공항을 이용하는 국제선 여객이 2만4000여 명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고속도로는 대부분 구간에서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지만 귀성객이 몰리는 이날 오후부터 정체가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설 명절기간 차량 이동량을 지난해보다 2.3% 증가한 1800만대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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