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법원/검찰

고속도로 교통상황, 민족 대이동 본격화 곳곳 정체 ... 서울- 부산 7시간 20분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9일 2700여만명의 민족 대이동이 본격화되면서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 구간이 늘고 있다.

이날 오후 2시 현재 고속도로 교통상황을 보면 정체길이가 가장 긴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은 오산부근~안성부근 17km, 망향휴게소~목천 19km 등 총 51km 구간에서 차량이 정체를 빚고 있다.

중부고속도로 남이방향은 서이천~모가부근 10km, 대소분기점~진천부근 7km 등 총 28km 구간, 제2중부고속도로는 산곡분기점~하번천터널 8km 등 총 11km에서 차량이 밀리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은 화성휴게소부근~서해대교부근 22km 등 총 29km 구간에서 차량이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다.

중부내륙고속도로 마산방향은 여주분기점~감곡부근 13km, 충주휴게소~가금터널 3km 등 26km 구간에서 차량정체가 기작됐다.

이 시각 현재 승용차를 이용하면 요금소 기준으로 서울~부산 7시간20분, 서서울~목포 5시간30분, 서울~광주 6시간, 서울~강릉 3시간40분이 소요된다.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이번 설 연휴기간 373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2.3% 늘어난 수치다.

도로공사는 귀성길 30일 오전 고속도로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내다봤다. 귀경은 설 당일인 31일에 정체가 절정에 이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