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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김앤장, 이용대·김기정 선수 무상 법률자문…박종우 변호한 제프리 존스 등 태스크포스 구성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는 29일 도핑검사 절차를 위반해 중징계를 받은 이용대 선수와 김기정 선수의 스포츠중재재판소 항소를 무상 지원하기로 했다.

김앤장은 국내 최고 수준의 국제중재 전문가를 동원해 법률 자문에 나선다. 이를 위해 전격 구성한 태스크포스에는 제프리 존스 미국 변호사(전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와 윤병철·박은영 국제중재팀 공동팀장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제프리 존스 변호사는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이른바 '독도 세리머니'를 해 징계 위기에 놓인 축구 국가대표 박종우 선수를 변호해 동메달 회복에 기여했다.박은영 변호사도 2004년 아테네올림픽에서 심판 오심으로 금메달을 박탈당한 체조 국가대표 양태영 선수를 변호한 바 있다.

협회 측은 두 선수가 인천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수 있도록 항소 만료일인 내달 17일 전에 스포츠중재재판소에 항소를 제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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