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쇼핑]롯데마트, 설 명절 인기 완구 최대 50% 판매

/롯데마트 제공



롯데마트가 설 명절을 맞아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4일 동안 인기 완구를 최대 반값에 할인 판매하는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 행사를 벌인다.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는 추수감사절 다음날 하루 파격가 행사로 연중 최대 쇼핑 대목으로 꼽히는 미국의 '블랙 프라이데이'에서 착안한 완구 행사다.

보통 설, 추석 명절 직후에는 완구 매출이 평상시 2배 가량 높게 나타난다.

이에 맞춰 롯데마트는 설·추석 명절 두 차례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 행사를 선보이고 있으며, 매년 완구 매출이 30% 가량 신장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롯데마트는 올해 설에는 행사 기간을 작년 설(이틀 간)보다 두 배로 늘리고, 행사 품목도 20% 가량 확대해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해당 기간 잠실점·구로점 등 28개 토이저러스 매장에서 진행되며, 토이저러스 MD(상품기획자)가 선정한 인기 완구 10여개 품목을 최대 반 값에 할인 판매한다.

특히 명절과 입학 시즌을 맞아 선물 수요가 급증할 것을 고려해 행사 상품 품절 시 동일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해 소비자에게 보다 많은 혜택이 돌아가게 할 계획이다. 해당 쿠폰은 2월 28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이 밖에 '카카오톡'을 통해 롯데마트와 플러스 친구를 맺으면 인기 완구 최대 40%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벌인다.

김진욱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팀장은 "명절 직후에는 아이들 선물 수요로 완구 매출이 급증한다"며 "이런 수요를 고려해 인기 완구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한국판 '블랙 프라이데이'인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