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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경찰, 6·4 지방선거 앞두고 공무원 선거개입 집중단속

경찰청은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국 경찰관서에 총 2000여 명 규모의 '선거사범 수사전담반'을 편성, 공무원의 선거개입 등 불법 행위에 대한 단속을 벌인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이 선거에 개입하는 관권선거를 중점적으로 단속키로 했다.

유권자에게 금품이나 향응을 제공하거나 상대 후보를 비방하고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흑색 선거도 중점 단속 대상이다.

경찰은 3월24일부터 전국 경찰서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 24시간 가동하고 후보자 등록 신청일인 5월15일부터 선거 이후인 6월20일까지는 가용인력을 총동원해 선거사범 수사에 전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또한 인터넷을 통한 선거운동도 활발하게 이뤄짐에 따라 사이버 수사요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사이버 비방 등 불법 행위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