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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이슈

올랑드 프랑스대통령 전 동거녀 "권력 탓에 이별"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최근 결별한 동거녀 발레리 트리에르바일레가 "권력 탓에 결별했다"고 힘줘 말했다.

트리에르바일레는 28일(현지시간) 인도 뭄바이에서 프랑스 언론인들과 90분간 비공식 대화를 하고 "엘리제궁의 비열함과 교묘한 험담, 배신 등이 우리를 갈라놓았다"고 전했다.

영국의 텔레그래프와 인디펜던트 보도에 따르면 트리에르바일레는 올랑드가 대통령이 되지 않았으면 두 사람은 아직도 함께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했으나 올랑드의 대선 승리와 여배우 줄리 가예의 오랜 관계가 어떤 연관이 있는지는 자세히 밝히지 않았다.

트리에르바일레는 "한 번도 권력의 액세서리가 되려는 야심을 가진 적이 없다"면서 올랑드가 대통령에 입후보한 것은 올랑드 대통령의 단독 결정이었다고 덧붙였다.

올랑드 대통령은 쥘리 가예와의 스캔들이 폭로되자 약 2주만인 지난 25일 트리에르바일레와 결별을 선언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