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국제일반

뉴욕증시 테이퍼링 직격탄···다우·S&P 줄줄이 하락

미국 뉴욕증시가 미국 중앙은행의 양적완화 규모 추가 축소 결정으로 큰 폭으로 떨어졌다.

29일(현지시간)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89.77포인트(1.19%) 떨어진 15,738.79에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도 18.30포인트(1.02%) 내린 1,774.20을, 나스닥 종합지수 역시 46.53포인트(1.14%) 하락한 4,051.43을 기록했다.

뉴욕증시의 폭락은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금리 정책 결정기구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양적완화 규모를 추가로 100억달러 줄였기 때문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증시도 약세를 보였다.

브라질 상파울루 증시의 보베스파(Bovespa) 지수는 0.59% 내린 47,556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증시의 메르발(Merval) 지수는 전날보다 0.03% 떨어진 5,659포인트에 마감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