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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브라질 대통령 쿠바에서 카스트로와 협력 논의



다보스 포럼에 참석했던 지우마 호우세피 브라질 대통령이 포르투갈을 거쳐 쿠바로 향했다. 쿠바 호세 마르티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호우세피 대통령은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 라울 카스트로와 만나 마리엘 특별 개발지구에 대해 논의했다. 마리엘 특별 개발지구에는 브라질의 산업개발은행(BNDES)이 최대 투자자로 참여한다.

카스트로 의장과 회담을 마친 호우세피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라틴 아메리카-카리브 공동체(CELAC)의 제2차 정상 회의에 참석했다. 미국과 캐나다를 제외한 미주지역 33개국으로 이뤄진 CELAC은 이번 회의에서 가입국 내의 기아와 가난 그리고 불평등 해소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호우세피 브라질 대통령은 지난 2012년에도 쿠바를 방문해 피델 카스트로와 만남을 가진 적이 있으며 이번 방문에는 그녀의 단짝인 볼리비아의 에보 모랄레스 대통령이 함께했다.

/O Globo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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