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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호우세피 브라질 대통령 FIFA 방문 "준비 차질 없을 것"



지우마 호우세피 브라질 대통령이 FIFA의 제프 블래터 회장을 만나 2014 브라질 월드컵 준비 상황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호우세피 대통령은 회동 이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의 질문을 받지 않았으며 문제가 되고 있는 경기장의 건설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을 회피했다.

월드컵 개최까지 5개월이 채 남지 않은 현재 시점에도 12개 경기장 중 단 7개만이 완공된 상태이다. 특히 가장 심각한 상태에 놓여 있는 쿠리치바 시의 아레나 다 바이샤다 구장은 FIFA로부터 개최시에서 제외될 수도 있다는 통보를 받은 바 있다.

호우세피 대통령은 "경기장 건설은 비교적 간단한 문제이다. 브라질 정부는 월드컵 다운 월드컵을 개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브라질을 방문하는 손님들이 필요로 하는 편의시설들도 모두 갖출 것이다"라며 일련의 문제들을 반드시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블래터 회장은 "브라질이 월드컵을 성공적을 치뤄낼 것이라 믿는다. 아직 몇 달의 시간이 남았다"며 긍정적인 입장을 표했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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