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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IOC·인터폴, '깨끗한 스포츠' 위한 업무협약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가 손잡고 올림픽과 유스올림픽 같은 국제 스포츠 이벤트에서 승부조작과 금지약물 사용 등 부정행위를 막기에 나섰다.

IOC와 인터폴은 30일(현지시간) 안전하고 깨끗한 스포츠를 만들고자 업무협약(MOU)을 맺고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각각 홈페이지에 발표했다.

업무협약서에는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과 로널드 K. 노블 인터폴 사무총장이 서명했다.

IOC와 인터폴은 이번 협약으로 도핑을 비롯해 승부조작·불법 베팅을 비롯한 스포츠계의 관련 부정행위를 막기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도 IOC는 불법 베팅 근절을 위해 새로운 정보시스템을 구축해 2월 7일 개박되는 러시아 소치 동계올림픽 때부터 이를 집중적으로 가동하기로 했다.

IOC는 지난해 12월 집행위원회에서 승부조작이나 불법 도박 같은 부정부패 사건을 차단하는데 1000만 달러(약 107억원), 선수들의 금지약물 사용을 막는데 1000만 달러의 기금 조성을 승인 하는 등 '깨끗한 스포츠'의 보존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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