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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차세대 먹거리' 3D프린터 "제조업 뒤흔들 파괴력 갖출 것"

최근 화제가 된 100만원대 3D프린터



차세대 먹거리로 인식되는 3D 프린터 산업이 제조업을 뒤흔들 파괴력을 갖출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한국정책금융공사 김희태 책임연구원은 1일 '제조업을 뒤흔들 혁명적 기술, 3D 프린터' 보고서에서 이처럼 예상했다.

3D 프린터는 입력한 설계도에 따라 소재를 층층이 쌓아올려 입체적인 제품을 만드는 장비다. 잉크 대신 플라스틱, 금속, 세라믹 등의 소재를 얇은 두께로 쌓아올려 제품을 만든다.

3D 프린터는 설계도만 있으면 곧바로 제품을 만들 수 있어 신속성과 유연성 측면에서 기존 제조업 장비보다 효과적이다.

영국 이코노미스트지는 2012년 4월 "3D 프린팅은 100년 전 포드가 자동차 대량 생산을 시작한 것에 맞먹는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3D 프린터의 진면목을 알아봤다.

김 책임연구원은 "앞으로 3D 프린터 시장은 신규 업체 진출로 경쟁이 치열해질 것이다. 한국도 하루빨리 기술을 확보하고 특화 영역을 발굴해 점유율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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