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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미스코리아' 전야제 눈길…이영희·고성희 치어걸 변신

'미스코리아' 전야제 이연희 고성희 치어걸 변신



MBC 수목극 '미스코리아'의 미녀 이연희와 고성희가 치어리더로 변신했다. 미스코리아 전야제 무대로 안방극장을 강타한 것이다.

지난 30일 방송된 '미스코리아'에서는 지영(이연희)과 재희(고성희)가 전야제 무대 녹화에서 치어리더로 변신한 모습이 그려졌다.

미스코리아 후보생들인 오지영(이연희)과 김재희(고성희), 신선영(하연주)의 춤과 노래 실력을 확인 할 수 있었던 장기자랑 무대와 오씨네 네 남자의 등장만으로도 웃음이 났던 가족 응원 영상, 약 50여 명의 미스코리아 후보들이 펼치는 장관의 치어리딩 무대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 가득한 구성으로 설 연휴 밤 텔레비전 앞에 모인 가족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후보 별 장기자랑에서 이연희와 고성희가 선보인 화려한 춤과 노래 실력은 방송이 되고 난 직후부터 포털 사이트 검색어에 '미스코리아'와 '이연희' '고성희'의 이름을 올리며 큰 반응을 얻었다.

화려한 볼거리뿐만 아니라 영화보다 반전 있는 스토리로 보는 이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안겨주기도 했다.

재희 아버지인 김석철 의원(고인범)의 입김으로 심사위원들이 한 지역 출신으로 모두 바뀌자 이에 분노한 형준(이선균)과 마원장(이미숙) 외 다른 미용실 원장들이 모여 전야제 녹화 거부를 했고 결국 비리로 얼룩질 뻔 했던 사전심사 결과를 폐기하고 심사위원도 공정하게 재선출하게 된 것.

또 전야제 ARS 인기 투표에서 든든하고 체계적인 서포트를 받고 있는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지영이가 2위에 오르는 반전을 보여주며 보는 이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선사했다.

이렇게 전야제 무대의 볼거리와 반전 있는 짜릿한 스토리로 시선을 사로잡은 드라마 '미스코리아' 14회는 전날 방송된 13회보다 시청률이 2.7% 상승하며 동 시간대 시청률 2위를 탈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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