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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설 연휴 지하철 타고 즐기는 도심 속 체험학습 명소

/위크온 제공



설날이 지나고 본격적인 연휴를 즐기려는 가족이 늘고 있다. 특히 대부분의 초등학교가 지난 27일 개학했기 때문에 이번 설 연휴는 겨울 추억거리를 만들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더욱이 도심 속 지하철과 연계돼 교통 체증과 주차 걱정 없이 방문할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여유롭게 가족들끼리 연휴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체험학습 포털 위크온이 추천하는 도심 속 체험학습 명소들을 소개한다.

◆예술이 놀이다~

먼저 '마리스칼전 창의수업'이 있다.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에 위치한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 마리스칼전은 노는 법을 잊은 어른과 아이가 함께 보면 좋을 전시로 스페인의 국민 디자이너 하비에르 마리스칼의 아시아 첫 전시회다.

전시회에서는 19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 마스코트 '코비'를 비롯한 그래픽 디자인과 가구·건축·인테리어 디자인, 회화·조각·영화 등 1200여 점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마리스칼의 말랑말랑한 상상력을 어린이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생생한 해부실습 현장

300만 명이 관람했던 '인체의 신비전'의 동물판인 '동물의 몸 속 신비전'도 빼놓을 수 없다. 동물의 몸 속을 탐험하는 듯한 체험학습으로 내년 3월 2일까지 지하철 3호선 대화역에서 가까운 킨텍스에서 진행된다.

특히 전시에서는 플라스티네이션 기법으로 제작된 근육·뼈·내장·박제 등 100% 리얼한 동물 500여 점의 몸 속을 해부실습실에서 느끼는 것처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설 연휴 기간 중에는 휴관 없이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아이도 어른도 신나는 전통 체험

지하철 4호선 충무로역 근처의 서울 남산공원 호현당에서는 다음 달 2일까지 '우리 가족 설날놀이'가 개최된다.

가족들이 함께 즐기면서 명절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전통놀이 체험이 마련되며 1일에는' 줄줄이 새해 다짐 달력 만들기', 2일에는 '청마 저금통 만들기' 행사도 이어진다.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yeyak.seoul.go.kr)에서 손쉽게 참여 예약을 할 수 있다.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의 63씨월드에서는 '바닷속 민속놀이' 이벤트가 준비된다. 63씨월드 지하 2층 대형 수조 앞에서 한복을 입은 아쿠아리스트가 선보이는 '수중 세배'를 감상할 수 있으며 2일까지 하루 두 차례씩 '수중 윷놀이 대결'도 펼쳐진다.

한편 위크온은 자녀들을 위한 체험학습, 레저, 문화활동 등 다양한 콘텐츠 정보를 검색하고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체험학습 포털 커뮤니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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