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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 어린이대공원 5월 재개장… 10개 놀이기구 생겨

어린이대공원 놀이동산 조감도. /서울시 제공



서울시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이 새로운 놀이기구 10개를 갖추고 5월 재개장한다.

1일 서울시에 따르면 2011년 12월부터 사업비 211억6800만원을 투입해 어린이대공원 놀이동산 재조성 공사를 진행해왔다. 현재 전체 공정률은 54%이고 놀이기구는 50%, 건축물 등 부대공사는 58%이다. 3월부터 4월까지 시운전과 안전검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시는 내구연한이 지난 놀이기구 9개와 부대건물 2개 동을 없애고 10개의 새 놀이기구와 건물 3개 동을 짓고 있다.

놀이기구로 스카이타워, 스타쉐이프, 제트코스트, 에어레이스, 바이킹, 후룸라이드, 범퍼카 등이 새로 생긴다.

기존 시설인 아폴로, 점프보트, 대관람차, 스카이사이클, 파도그네, 다람쥐통 등은 새 기계로 교체된다.

시는 이미 책정됐던 예산 이외에 9억1300만원을 추가로 확보해 폐쇄회로(CC)TV와 종합상황실, 제어기기를 설치하고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대공원 대문을 만들 계획이다.

또한 지반이 약한 불량토사는 교체하고, 재난 발생 시 대피로를 확보할 수 있는 재난·화재 시뮬레이션도 설치하기로 했다.

시는 놀이기구 1개당 이용료와 자유이용권 요금을 인상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