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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금감원, 저축은행 부당대출 제재조치

서울 예가람저축은행과 부산 고려저축은행이 부당하게 대출을 집행한 사실이 적발돼 금감원으로 부터 제재 조치를 받았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이 종합검사를 실시한 결과 두 저축은행이 대출관련 규정등을 어긴것을 밝혀내고 임원직권주의 등을 조치했다.

예가람저축은행은 2010년 부터 2012년 까지 대출영업을 하면서 심사를 부실하게 적용앴으며 고려저축은행은 2012년 부터 2013년 동안 역시 신용상태 등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대출을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