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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브라질 인터넷 속도 세계 84위...세계 평균 하회



세계 인터넷 속도 순위에서 브라질의 위치가 또 다시 하락했다.

웹 트래픽 조사기관 아카마이가 발표한 인터넷 현황 보고서(The State of the Internet)에 따르면 브라질은 기존 순위보다 4단계가 하락한 세계 84위에 랭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최근 10%의 속도 개선을 이뤄냈음에도 불구하고 일어난 좋지 않은 결과다. 140여 개국을 상대로 한 이번 조사에서 브라질(2.7 Mbps)은 세계 평균보다도 낮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심지어 터키(4 Mbps), 카자흐스탄(3.5 Mbps), 이라크(3.1 Mbps)보다도 낮은 수치를 보이는 굴욕을 당했다.

한편 브라질은 인접국에 비해서도 형편 없는 결과를 보였는데 조사에 따르면 중남미에서는 멕시코가 3.9 Mbps를 기록해 약진했으며 볼리비아는 1.1Mbps로 여전히 꼴찌를 기록했다.

현재 전 세계의 평균 인터넷 속도는 17.9 Mbps이며 상위 10위권 국가 중 7개 국만이 예년에 비해 발전한 양상을 보였다. 그중 가장 낮은 상승폭을 보인 국가는 0.5%를 기록한 홍콩이었으며 반대는 각각 19%가 증가한 한국(63.6Mbps)과 이스라엘(47.4Mbps)이다.

한편 한국은 22.1 Mbps를 기록해 불변의 1위를 기록했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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