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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에서 다람쥐 잡다 걸리면 벌금 60만원!

"모스크바에서 다람쥐 잡지 마세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야생 다람쥐를 잡는 사람이 급증하면서 당국이 불법 포획 단속에 나섰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알렉세이 고르로프 모스크바시 생태국장은 "다람쥐가 멸종위기 동물은 아니지만 모스크바에서 야생동물을 포획하는 것은 불법"이라면서 "시내 공원 등지에서 다람쥐를 잡는 행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강화된 처벌 규정에 따라 앞으로 모스크바에서 야생 다람쥐를 잡거나 매매하다 적발된 사람은 2만 루블(약 61만원)의 벌금을 지불해야 한다.

최근 러시아에서는 애완용 다람쥐가 인기다. 다람쥐는 한 마리에 최소 5000루블(약 15만원)에 판매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