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방송통신

헬로모바일, 하루 5분 통화시 '기본료 0원'…완전할인 요금제 출시

헬로모바일, 기본료0원 요금제 출시



알뜰폰(MVNO) 업계 1위인 CJ헬로비전 '헬로모바일'이 기본료 0원의 '완전할인 요금제'를 3일 출시한다.

완전할인 요금제는 하루에 5분 이하로 음성통화를 하는 고객들을 위해 출시된 상품으로, 고객이 150분 이상 사용시 기본요금 1만5000원이 100% 할인돼 음성통화료 1만6200원만 부담하면 된다. 150분 미만으로 통화할 경우에는 기본요금에서 1만원이 할인된 5000원에 사용한 통화시간만큼 더해진 요금이 청구된다.

이 요금제를 사용할 경우 음성통화는 초당 1.8원, 문자는 건당 20원, 데이터는 1메가바이트(MB)당 51.2원이 부과되며, 데이터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 고객이 실수로 접속해 요금이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10MB의 데이터를 무료 제공한다.

3G 피처폰이나 스마트폰 이용고객 모두 가입할 수 있으며, 현재 이용 가능한 단말기는 삼성 '미니멀 폴더', '노리F2', LG '와인샤베트' 등 피처폰과 팬택 '베가레이서', LG '프라다폰', '옵티머스 L9' 등 스마트폰이 있다.

김종렬 헬로모바일 상무는 "완전할인 요금제는 음성통화 위주의 이동통신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통신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요금제"라며 "향후에도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요금제를 출시하고 자신에게 최적화된 요금제를 고르는 경험을 선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