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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기아차 쏘울, 시카고 모터쇼서 전기차로 데뷔



기아차 쏘울이 드디어 전기차로 선보인다. 데뷔 무대는 6일부터 열리는 미국 시카고 모터쇼다.

최근 오토모티브 뉴스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기아차는 쏘울 EV(전기차)를 시카고 모터쇼에 소개하고 상반기부터 본격 판매할 전망이다. 이 차는 27kWh 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하고 최고출력 109마력의 전기모터를 장착했다. 최대토크는 29.0kg·m에 이른다.

쏘울 EV는 한 번 충전으로 193km(미국 기준)를 달릴 수 있다. 이미 선보인 스파크 EV나 르노삼성 SM3 Z.E.에 비해 긴 거리여서 한국에 선보일 경우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한편, 이번 시카고 모터쇼에는 쏘울 EV뿐 아니라 다양한 모델들이 선보일 전망이다. 닛산은 신형 프런티어를 공개할 예정이며, 폭스바겐은 오프로드 레이싱 모델을 공개하고 볼보는 신형 S60과 V60을 내놓을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