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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브라질 파라나구아 아쿠아리움 개장 15일 만에 '대박'



브라질 남부 파라나 주의 파라나구아 아쿠아리움이 개장 보름 만에 방문객 1만 명을 돌파하는 소위 '대박'을 터뜨렸다.

파라나구아 아쿠아리움의 운영업체 아쿠아문두는 "수족관 방문객의 70%가 외지인이었으며 그중 상당수가 쿠리치바 시 출신, 나머지 30%는 반값 입장권의 할인 혜택을 볼 수 있었던 지역의 주민들이었다"고 밝혔다.

2000㎡ 규모에 500여 종의 해양 생물을 만날 수 있는 파라나구아 아쿠아리움은 23개의 수족관과 도서관, 강당, 전망대, 정원 등 다양한 부대시설로 이루어져 있어 관광객 뿐만 아니라 주민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쿠아문두 측은 관광객의 뜨거운 반응을 고려해 당분간 휴무 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시설을 개장할 예정이다. 입장료는 성인이 15 헤알(6600원)이며 주민들에게는 특별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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