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Global Metro

브라질 자전거 절도 기승, 오토바이 기동대 투입해 단속



자전거 절도 사건이 기승을 부리자 상 파울루 주가 자전거 거치대 주변의 순찰을 강화하기로 했다.

문제가 발생한 곳은 상 파울루 대학역 3번 출구로 올해 들어 이 지역에서 도난 당한 자전거는 신고된 것만 12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들에 따르면 범인들은 2인조로 이뤄졌으며 차량을 이용해 자전거를 절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알키민 주지사는 오토바이 기동대 4개 팀을 새벽 5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오후 3시부터 오후 11시 사이에는 6개 팀을 투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 정부 측은 투입될 인원수에 대해서는 함구했으나 일반 차량으로 위장한 경찰 차량을 이용해 범인 검거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절도 사건의 피해자 중에는 검사 호베르투 보디니도 포함되어 있어 해결책이 단시간 내에 제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문제 지역의 치안만을 강화할 경우 범인들은 다른 타깃을 찾아 이동할 것"이라며 치안강화 지역을 확장할 것도 주장했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