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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대세' 김수현 효과…'은밀하게 위대하게' 설특집 전체 시청률 1위

김수현



SBS 수목극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의 결방에도 '김수현 효과'는 여전했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SBS에서 방송된 '은밀하게 위대하게'가 13.7%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설 연휴 기간인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방송된 설 특집 프로그램 중 최고 시청률이다.



김수현·전지현 주연의 '별그대'가 결방된 자리에 김수현·박기웅·이현우 주연의 '은밀하게 위대하게'가 방영돼 김수현 효과를 톡톡히 본 셈이다.

다만 '별그대' 13회 시청률에 비해 11.7%포인트 하락했지만 동 시간대 드라마를 제치며 김수현의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또 명절 연휴 마지막날 SBS에서 방송된 김수현·전지현 출연의 '도둑들'은 7.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연휴 마지막날 귀성길 대이동이 본격화된 상황에서 이같은 시청률을 기록했다는 점도 '김수현 효과'로 분석된다.



반면 명절 특수를 노린 예능 프로그램들은 줄줄이 쓴 맛을 봤다.

정규 편성을 겨냥한 파일럿 프로그램이 대거 방영되며 기대를 모았지만 시청률 재미를 보는데 실패했다. 명절의 강자로 불리던 예능프로그램이 대세 김수현 앞에서 무릎을 꿇은 것이다. '은밀하게 위대하게'와 동시간대 방영된 MBC '스타 닮은꼴 최강전'은 시청률 8.4%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한편 지난달 31일 KBS2에서 방송된 '7번방의 선물'은 12.4%를 기록하며 이날 방송된 설특집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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