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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유통업계, '명절 증후군 퇴치' 주부 위로 행사 눈길

/아이파크백화점 제공



유통업계가 설 명절 기간 지친 주부들을 위로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해 눈길을 끈다.

먼저 아이파크몰에서는 가사활동에 지친 주부들의 몸을 풀어주기 위한 이색 행사를 준비했다. 2일부터 5일까지 아이파크백화점 리빙관 '툰투리' 매장에서는 뱃살을 빼는데 효과가 있는 승마 운동기구를, '토쿠요' 매장에서는 뭉친 근육을 푸는 안마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 리빙관 '페라슈발' 매장에서는 피부 상태를 측정해 개인별 맞춤 상담을 해주고 패션관 '닥터자르트' 매장에서는 손과 얼굴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패션관 '비디비치' 매장에서는 명절 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기분 전환을 도와줄 수 있도록 예약 고객에 한해 무료 메이크업을 해준다.

롯데마트는 2일부터 오는 9일까지 롯데마트 온라인쇼핑몰인 '롯데마트몰'에서 '레이디 페스티벌'을 벌인다.

이 행사는 명절 증후군에 시달리는 주부들을 위한 행사로, 간편 대용식·다이어트 용품·화장품 등 100여개 힐링 상품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먼저 명절 직후에는 상차림 준비에 지친 아내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간편 대용식 상품이 인기를 끄는 것을 고려해 '간편 대용식 모음전'을 준비했다.

또 '아내를 위한 선물 기획전'을 마련해 가사 일로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줄 상품으로 화장품 30여개 품목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다이어트 기획전'에서는 요가매트·훌라후프 등 운동기구를 최대 25% 저렴하게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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