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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조류 폐사체 줄줄이 AI '음성'…육계농가 결과 내일 나올 듯



지난달 부산에서 발견된 조류 폐사체 검사 결과 잇따라 음성으로 판정됐다.

부산시는 2일 강서구 등지에서 발견된 왜가리, 중대백로, 청둥오리 등 야생조류 폐사체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의 검사 결과 AI 음성반응이 나왔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달 23일 발견된 물닭, 붉은부리 갈매기 2마리를 비롯해 부산지역에서 수거된 총 19마리의 야생조류 폐사체 중 13마리에서 AI 음성이 나왔다.

아직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은 것은 28일 오후 부산 강서구 명지동 인근 논에서 발견된 청둥오리 폐사체 6마리뿐이다.

하지만 지난 1일 부산시 강서구 한 육계농가에서 200마리의 닭이 집단폐사해 부산에서는 처음으로 AI 의심신고가 접수된 데다 지난달 29일에는 부산에서 30여 ㎞ 떨어진 경남 밀양 토종닭 농가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진돼 살처분이 진행됐기 때문에 부산시는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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