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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신제윤 금융위원장 "美 양적완화 정책 선제적 대응 필요"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2일 금융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지난 목요일 새벽 미국 FOMC의 양적완화 추가축소 이후 이틀 동안 국제금융시장은 어느정도 변동성은 보였으나 우려했던 것만큼의 큰 충격을 받지는 않은 모습이었으며 국내 금융시장에 대한 영향도 제한적일 것"이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신 위원장은 "우리나라는 양호한 기초체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취약 신흥국의 금융위기에 따른 2차충격에 전염될 가능성이 있다"며 "한국경제를 예상치 못한 외부충격으로부터 지켜내기 위해서는 양호한 펀더멘털을 더욱 견고하게 유지하는 한편 취약부문에 대한 보완과 대비를 철저히 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제윤 위원장은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가계부채가 민간소비를 제약하고 금융시스템 불안요인으로 작용하지 않도록 연착륙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일부 문제기업의 부실 현재화가 시장전반의 불안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 감독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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