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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서울교육청, '고교 배정 불만' 민원대책반 꾸려

매년 후기 고등학교(일반고) 배정이 끝나면 폭주하는 불만을 해결하고자 서울시교육청이 민원대책반을 가동한다.

시교육청은 오는 7일 고입 배정 결과 발표가 이뤄지면 일주일간 민원대책반을 운영하면서 희망하지 않은 학교로 배정된 학생과 학부모의 불만에 대응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2014학년도 서울지역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예비 고1은 7만2654명으로 이들은 고교선택제에 따라 시내 전 지역 학교 2곳과 자신의 거주지 반경에 있는 학교 2곳씩 모두 4개교를 지원한 상태다.

그러나 일부 인기 학교에 학생들이 몰리는 탓에 배정 대상자 전원이 원하는 학교에 가긴 어렵고 이 때문에 집에서 학교까지 멀어서 통학하기 어렵다는 등의 민원이 수백 건씩 발생한다.

시교육청은 일차적으로 학생이 다니는 중학교에서 학부모와 학생을 설득하고 입학 예정 고등학교의 비전과 발전방안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불만과 불안감을 없앨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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