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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새마을호 탈선…천안 두정역 인근서 발생, 사고 원인 조사중 승객 보상은?

사진=MBN



새마을호가 탈선해 하마터면 대형사고로 이어질뻔 했다.

코레일은 설연휴 마지막날인 지난 2일 오후 1시 20분경 충남 천안시 직산역과 두정역 중간 지점에서 새마을호 열차의 맨 뒤칸 한량이 탈선했다고 밝혔다.

해당 열차는 경부선 하행선에서 서울을 떠나 마산으로 가던 것으로 사고 당시 안내방송조차 나오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열차에는 총 307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지만 다행히 사상자 등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사고가 난 마지막 차량을 분리해 떼어내는 동안 1시간 가량 열차가 지연됐다.

코레일은 사고가 난 열차 차량을 정비창으로 이동시키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하는 한편, 승객들에게 이번 사고에 따른 보상을 받게 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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