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이 국내 3대 신용평가기관인 한국기업평가, NICE신용평가, 한국신용평가로부터 보험금지급능력 'AAA'를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007년 12월 한국기업평가와 NICE신용평가로부터 신용평가 AAA를 받은 한화생명은 이후 7년 연속 같은 등급을 유지해오고 있다.

한화생명은 안정적인 영업기반, 리스크관리능력, 이익창출력 및 지급여력을 유지할 것이란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신계약 13회차 유지율 84.0% 및 13차월 설계사 정착율48.9%도 양호하다.

또 생보사 평균 운용자산이익률 4.7% 보다 높은 5.1%의 운용자산이익률을 나타냈으며 지급여력 역시 지난해 9월 기준 246%로 향후에도 우수한 수준에서 유지될 것으로 전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