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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정도전' 이성계, 황산대첩으로 꿈 펼친다

사진=KBS1 정도전



이성계의 황산대첩이 다시 주목을 받고있다.

2일 KBS1 대하드라마 '정도전'(극본 정현민, 연출 강병택) 10회에서 이성계가 황산대첩을 앞두고 있기 때문.

이는 2만 왜구의 침입에 누란지위(累卵之危)에 처한 상황에 비유된다

정도전에는 그동안 '촌뜨기'로 불리던 변방의 장수, 동북면 부윤에 머물던 이성계(유동근)가 꿈을 펼칠 기회를 맞는 것으로 등장한다.

황산대첩은 고려말인 1380년 이성계가 황산(지금의 전북 남원시 근처)에서 왜적을 무찌른 전투를 말한다.

당시 고려는 왜구의 침입이 가장 극심했었고 이성계가 황산대첩에서 승리한 것을 계기로 삼남 일대가 안정을 찾을 수 있게 되었던 역사적 사건이다.

정도전에서 나타나는 유동근의 강렬한 이성계 연기와 맞물린 실제 역사에 네티즌들은 "유동근 연기 진짜 잘한다", "황산대첩이 왜적과 싸운 사건이구나"하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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