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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게임

넥슨 자회사 게임하이-넥스토릭 합병 발표 "시너지 효과 기대"



넥슨의 자회사 게임하이(대표이사 김정준)와 넥스토릭(대표 김영구)이 한가족이 됐다. 두 회사는 지난 1일 합병 절차를 마쳤으며 합병 완료 소식을 3일 공식 발표했다.

넥스토릭은 넥슨 '바람의 나라' 등의 개발을 맡던 조직이 2009년 5월 분사해 설립한 기업이다.

이번 합병을 통해 게임하이는 300여 명의 개발진을 보유하게 됐다. 게임하이는 이같은 역량 강화를 통해 기존 게임의 업데이트와 신작 온라인·모바일 개발에 주력한다는 입장이다.

현재 게임하이는 언리얼3 엔진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FPS게임을 서든어택의 후속작 개념으로 개발 중이다. 모바일 부문에서는 올해 안에만 3~4종의 모바일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다.

앞서 게임하이는 '서든어택' '데카론' '바람의나라' '테일즈위버' '어둠의전설' '아스가르드' '일랜시아' '몬몬몬 for Kakao' 등을 연달아 흥행시켰다.

게임하이 김정준 대표는 "넥스토릭의 우수한 개발 인력과 서비스 능력, 해외사업역량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신작 온라인 개발은 물론 서비스 중인 게임들의 업데이트와 모바일 신작 개발에도 한층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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