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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23살 연하 아내 둔 김천만, 처가에서 사랑받는 비결 들어보니...

사진=SBS '좋은아침'



사극 전문 배우 김천만이 23살 연하 아내를 공개했다.

3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은 처월드에서 사랑받는 사위 특집으로 김천만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김천만은 23살 연하 아내 현영애 씨를 공개했다.

그는 "장인과는 세 살차, 장모와는 두 살 차이가 난다"며 "결혼을 결심하고 처음 처가댁을 갈 때는 나이를 속일까 고민도 했다"고 고백했다.

올해로 결혼 3년차인 그는 장모의 선물을 골라주며 살뜰한 사위노릇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장모를 위해 건강검진을 선물하기도 했는데 그는 지난해 6월 위암판정을 받았다고 밝히며 12kg을 감량했다고 전했다.

김천만은 "그래도 수술이 된다 해서 다행히 수술을 했다"며 "아내의 사랑으로 이겨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