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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지자체

식약처, 미국 FDA와 인력 교류 본격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바이오 의약품 분야 전문 인력을 한달 동안 미국 식품의약품청(FDA)에 파견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인력 파견은 지난해 4월 FDA의 세포 치료제 분야 전문 인력 파견 요청에 따른 것으로 파견된 전문 인력은 FDA 생물의약품국(CBER)에서 우리나라의 세포 치료제 등 최신 정책을 소개하게 된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전문 인력 파견은 우리나라가 세계적으로 선도하고 있는 첨단 바이오 의약품 분야에서 미국과 상호 협력을 하게 된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