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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앤드류 넬슨 자작곡 발표, 수익금 이태석 사랑나눔에 전액 기부

/CJ E&M



앤드류 넬슨이 3일 아버지의 자작곡 '노 매터 왓(No Matter What)'을 발표했다.

지난 2010년 케이블TV Mnet '슈퍼스타K2'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앤드류 넬슨은 TOP8에 뽑힌 실력있는 가창력의 소유자다.

이번에 발표된 'No Matter What'은 그의 아버지가 직접 만든 곡으로 앤드류 넬슨 부자와 특별한 인연을 맺고 있는 남수단의 톤즈 마을을 위한 노래다.

앞서 앤드류 넬슨 부자는 지난 2012년 방송된 KBS 다큐멘터리 '울지마 톤즈'를 보고 톤즈 마을을 방문해 노래를 가르치며 인연을 쌓아왔다.

당시 다큐멘터리에 출연한 톤즈 돈보스코 브라스 밴드는 한국의 고(故) 이태석 신부의 가르침을 받아왔으나, 이태석 신부가 세상을 떠난 이후 부터 이렇다할 음악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번에 발표된 'No Matter What'의 음원 수익금 전액은 사단법인 이태석 사랑나눔에 기부 되어 톤즈 마을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며 음원은 이달 중 다시 한 번 발매된다.

앤드류 넬슨은 "음악이 주는 힘을 믿는다"라며 "No Matter What' 이후에도 세상을 따뜻하게 하는 음악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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