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도라산 안보관광열차 5년 만에 재개





2009년 12월 관광객 월북 시도로 운행이 중단됐던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 내 도라산 평화공원을 오가는 관광 열차가 5년 만에 오는 5월 중 운행이 재개된다.

경기도는 최근 통일부, 육군 제1사단, 코레일, 파주시 등 4개 기관과 이 같은 내용에 합의했다고 3일 밝혔다.

도라산 관광열차는 서울역∼도라산역을 하루 10회 이내로 별도 운행되며, 이용객은 회당 300명으로 제한된다.

관광객은 열차에서 내려 민통선 지역인 도라산 평화공원 일대를 걸어서 둘러볼 수 있다.

특히 도는 도라산 안보관광이 관광객 월북 시도로 중단된 만큼 폐쇄회로(CC)TV와 철조망 등 재발 방지 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