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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2PM 열도서 포효..세 번째 日 아레나투어 돌입



오리콘 차트 1위로 새해를 맞이한 2PM이 아레나 투어의 열기로 열도를 녹였다.

2PM은 설날 연휴도 반납한 채 지난달 27~28일 일본 나고야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요코하마에서 아레나투어 '제네시스 오브 2PM'을 개최했다. 요코하마에서는 총 3회 공연으로 3만6000여 명을 동원했다.

거대한 아레나를 압도하는 오프닝으로 무대에 모습을 드러낸 2PM은 고유의 캐릭터인 짐승돌의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함성을 고조시켰다.

남성미 넘치는 단체 무대뿐 아니라 음악적 성장과 개성이 느껴지는 솔로 무대로 콘서트의 열기를 더욱 뜨거워졌다.공연장은 1만2000명의 관객이 흔드는 여섯 가지 색깔의 야광봉으로 장관을 이뤘다.



2PM은 투어 중인 지난 29일 일본 정규 3집 '제네시스 오브 2PM'을 발표해 오리콘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 나고야에서는 준호와 준케이, 요코하마에서는 찬성의 생일 파티가 공연 중 열려 팬들을 즐겁게 했다.

2PM은 "세 번째 아레나 투어로 매회 설렘과 긴장 속에 팬들과 만나고 있다. 이번 투어 중에 오리콘 1위 소식을 듣고 정말 마음이 벅차 올랐다"며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 드리고, 멋진 무대와 공연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PM은 나고야·요코하마에 이어 다음달 말까지 후쿠오카·오사카·도쿄까지 총 5개 도시에서 14회 공연으로 15만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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