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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외환] 美 테이퍼링 영향...환율 14원 폭등

원·달러 환율이 미국 테이퍼링에 따른 신흥국 금융시장 불안 등으로 급등했다.

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4.1원 오른 1084.5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각)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매달 750억달러였던 자산매입 규모를 650억달러로 줄인 것이 신흥국 금융시장 불안에 대한 우려를 키우면서 달러 강세를 이끌었다.

외환 전문가들은 "미국의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3.2%를 기록, 시장 전망과 맞아떨어진 점도 달러 강세에 힘을 보탰다"고 진단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